국가대표 선수촌, 피닉스다트로부터 대표 선수들의 여가선용 위한 1100만원 상당 다트게임기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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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피닉스다트(대표 이승윤)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다트게임기 전달식'을 가졌다.
피닉스다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해 1100만 원 상당의 다트 게임기를 국가대표선수촌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이승윤 피닉스다트 대표, 김의재 대한다트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 전달식,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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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다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해 1100만 원 상당의 다트 게임기를 국가대표선수촌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이승윤 피닉스다트 대표, 김의재 대한다트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 전달식,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승윤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자 다트 게임기를 전달하게 되었다. 선수들이 훈련하면서 걱정도 많겠지만, 많은 국민들이 항상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장재근 선수촌장은 “피닉스다트와 대한다트협회의 응원으로 우리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어 훈련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항저우아시안게임, 파리올림픽이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남은 기간 노력을 거듭하여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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