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봄꽃 주제' 저녁노을미술관서 작품 전시

신안=홍기철 기자 2023. 4. 6.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은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약 1200여 점의 미술품을 보유한 신안군의 소장작품 중 봄을 맞이하는 꽃을 주제로 한 38점을 선정해 선보인다.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 전시는 소장 작가인 안석준, 최한동, 박길자 등 총 21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전남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은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약 1200여 점의 미술품을 보유한 신안군의 소장작품 중 봄을 맞이하는 꽃을 주제로 한 38점을 선정해 선보인다.

봄의 전령사 목련과 벚꽃부터 수선화, 유채꽃, 튤립 등 신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 신안 소장품전-피어오르는 봄 전시는 소장 작가인 안석준, 최한동, 박길자 등 총 21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저녁노을미술관은 눈 앞에 펼쳐지는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1004섬 분재정원이 어우러져 있는 미적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자연 속 휴식과 여유를 누리고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봄꽃의 향기를 따라 신안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싹트는 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카메라로 담아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계절 꽃피는 신안군은 섬 꽃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선도에서는 섬 수선화 축제와 연계해 '안석준 펜담채화展-수선화 피는 마을, 선도' 전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신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