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22명 추가…병상 가동률 38.46%

기사내용 요약
5일 기준 주간 평균 130명·누적 39만2263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도내에서 1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2263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4명, 20~59세가 60명, 60세 이상이 28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17명, 도외 5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5일 기준(3월30~4월5일) 130명이다. 전주(3월23~29일) 166명보다 36명이, 2주 전(3월16~22일) 190명보다 60명이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13개) 가동률은 38.46%%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3명, 위중증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