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꽃섬을 아시나요' 전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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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4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여수 하화도,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신안 임자도 튤립축제를 선정했다.
여수 하화도는 연륙교로 연결된 백야도 선착장에서 30분이 걸리며 진달래, 찔레꽃 등 꽃이 많아 꽃섬으로도 불린다.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은 봄마다 벚꽃과 철쭉이 만개한다.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에서는 7일부터 '섬 튤립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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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4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여수 하화도,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신안 임자도 튤립축제를 선정했다.
여수 하화도는 연륙교로 연결된 백야도 선착장에서 30분이 걸리며 진달래, 찔레꽃 등 꽃이 많아 꽃섬으로도 불린다.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은 봄마다 벚꽃과 철쭉이 만개한다.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에서는 7일부터 '섬 튤립 축제'가 열린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한반도 서남부에 있는 전남은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계절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며 "봄꽃이 반기는 전남에서 완연한 봄을 한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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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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