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안부장관상 수상

경남=임승제 기자 2023. 4. 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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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6년 연속 상위 10% 이내 가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민원서비스 실적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처리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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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6년 연속 상위 10% 이내 가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민원서비스 실적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처리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언제나 군민의 만족도를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며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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