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훈련 英해병대 "한반도서 연합군 일원 작전능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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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자국 해병대 코만도 부대가 한미연합 상륙훈련 '2023 쌍룡훈련'에 처음 참가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에서 연합작전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쌍룡훈련에 처음으로 1개 중대 40여 명이 참가한 영국 코만도 부대는 특수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왕립 해병대 소속으로 수색 정찰과 침투, 표적획득, 화력 유도 등 특수작전을 수행하는데, 1664년 창설돼 1·2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6·25전쟁에도 참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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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자국 해병대 코만도 부대가 한미연합 상륙훈련 '2023 쌍룡훈련'에 처음 참가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에서 연합작전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해군은 인터넷을 통해 지난 3일 종료한 쌍룡훈련에 코만도 부대가 참여한 것은 오랜 동맹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투입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코만도 부대는 한반도에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통합훈련을 했고, 서로의 작전 방식을 배우고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쌍룡훈련에 처음으로 1개 중대 40여 명이 참가한 영국 코만도 부대는 특수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왕립 해병대 소속으로 수색 정찰과 침투, 표적획득, 화력 유도 등 특수작전을 수행하는데, 1664년 창설돼 1·2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6·25전쟁에도 참전한 바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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