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3기 상철·현숙, 열애설 입열다…"동네 가까워 몇 번 봤을 뿐"

신초롱 기자 2023. 4. 6.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애 의혹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13기 상철, 현숙이 해명에 나섰다.

이날 상철, 현숙은 전날 제기됐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옥순은 "다 찍히더라 상철이는"이라며 전날 불거진 상철, 현숙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나는 솔로' 13기 마지막 방송에서는 상철·옥순, 영수·현숙이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이후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3기 상철, 현숙이 열애설을 해명했다.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열애 의혹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13기 상철, 현숙이 해명에 나섰다.

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는 '나는 솔로' 13기 마지막 방송 기념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상철, 현숙은 전날 제기됐던 열애설을 언급했다. 상철은 "(만나는 사람이) 지금은 없다. 방송 중인데 새로운 사람 소개팅을 받는다거나 하기 그랬다. 생겨도 데이트를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다 찍히더라 상철이는"이라며 전날 불거진 상철, 현숙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상철은 "현커(현실 커플) 아니다. 동네가 너무 가깝다. 둘 다 건대"라고 말했다. 현숙도 "몇 번 만났다. 찍힌 게 우리가 맞다. 종종 만나서 맥주를 마시거나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철은 "홍대나 경의선 숲길은 가지 않았는데, 가 있더라. 전시를 보러 가고 한강 산책을 하고 했는데 너무 많이 다닌 것처럼 나왔더라"고 말했다.

이어 현숙은 "올해 들어서 오빠랑 친해져서 자주 돌아다녔고 그게 찍힌 것 같다. 현숙상철단이 있더라. 안타깝지만 좋은 소식 못 들려줘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 13기 마지막 방송에서는 상철·옥순, 영수·현숙이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이후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