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민주당, 가짜뉴스 퍼뜨리며 일본까지 달려가...한심"

김경수 2023. 4.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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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두고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원내대표는 이미 대통령실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는데도 민주당 의원들이 가짜뉴스나 다름없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일본까지 달려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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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두고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늘(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원내대표는 이미 대통령실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는데도 민주당 의원들이 가짜뉴스나 다름없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일본까지 달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제1야당 의원들이 유의미한 일정도 잡지 못하고 일본까지 가서 반일 퍼포먼스나 하게 생겼다며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무리한 방일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어렵게 정상화 물꼬를 튼 한일관계를 또다시 경색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마저 엿보여 우려스럽다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후쿠시마 방문은 국익을 해치고 국격을 훼손할 것이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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