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임신부 '건강교실' 운영…"정서적 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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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임신부에게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면서 직장생활로 태교가 어려운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군 설명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으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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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임신부에게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 태교 뜨게 체험, 사계절용 배냇저고리 만들기 체험, 애착 인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에 거주하면서 직장생활로 태교가 어려운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또 출산 후에는 산모가 직접 아기 용품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된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군 설명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으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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