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8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초청 시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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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8일 오후 서구문화원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청해 시국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시국강연은 '만약 지금 DJ라면 (부제: 윤석열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 경제, 민주주의, 외교 안보 위기, 남북관계 위기 등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상황에 대한 해법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시당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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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만약 지금 DJ라면 …' 주제 강연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8일 오후 서구문화원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청해 시국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시국강연은 ‘만약 지금 DJ라면 …(부제: 윤석열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열린다. 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현 상황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 경제, 민주주의, 외교 안보 위기, 남북관계 위기 등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상황에 대한 해법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시당은 전했다.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특강에 이어 질의·응답과 기념 촬영이 진행된다.
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장관, 민주당 원내대표·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거쳐 문재인 정권에서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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