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원남동 고깃집에서 불‥주민 8명 대피
제은효 jenyo@mbc.co.kr 2023. 4. 6. 11:09
오늘 새벽 6시쯤 서울 종로구 원남동의 3층짜리 건물 1층 고깃집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같은 건물 위층에 사는 주민 8명이 대피했습니다.
식당 내부 150㎡와 집기류가 타 6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식당 안 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36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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