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대마 양귀비 불법재배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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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오는 7월 말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군산해경은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거나 불법으로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매년 상시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산해경은 어촌마을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장소에서 불법으로 재배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불법재배가 의심되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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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오는 7월 말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군산해경은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거나 불법으로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매년 상시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산해경은 어촌마을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장소에서 불법으로 재배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불법재배가 의심되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마와 양귀비의 불법 재배나 사용이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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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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