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허위사실 재생산”한다며 전광훈 목사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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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전광훈 목사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추가 고소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어제(5일) SNS를 통해 "전광훈 목사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종암경찰서에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한 달 전 전광훈 목사를 고소하며 추가 고소를 예고했었다"며 "전 목사가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허위사실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하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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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전광훈 목사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추가 고소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어제(5일) SNS를 통해 “전광훈 목사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종암경찰서에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한 달 전 전광훈 목사를 고소하며 추가 고소를 예고했었다”며 “전 목사가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허위사실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하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21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돈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며 “전 목사의 거짓말이 지속 된다면 추가 고소도 지속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일 황 전 대표는 21대 총선에서 자신이 공천을 대가로 50억 원을 받았다고 강원도의 한 강연회에서 주장한 전 목사를 서울 종암경찰서에 고소했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해 “황 전 대표가 보충 진술서를 제출했으며, 전 목사에겐 소환을 요구해놓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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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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