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3월 전입자 373명…2021년 11월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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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지난달 전입자가 2021년 11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6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에 373명이 이 지역으로 전입했다.
또 한 달간 전입자가 2011년 11월(376명) 이후 가장 많다.
옥천군 관계자는 "군이 귀농·귀촌 등 인구 늘리기 시책을 꾸준히 펼치고, 충북도립대 학생 40여명이 전입 신고하면서 지난달 전입자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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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의 지난달 전입자가 2021년 11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6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에 373명이 이 지역으로 전입했다.
이는 전달 전입자(302명)보다 71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 한 달간 전입자가 2011년 11월(376명) 이후 가장 많다.
3월 말 옥천군의 전체 인구는 전달보다 1명 증가한 4만9천311명으로 집계되면서 7개월간 이어졌던 인구 감소세도 멈췄다.
옥천군 관계자는 "군이 귀농·귀촌 등 인구 늘리기 시책을 꾸준히 펼치고, 충북도립대 학생 40여명이 전입 신고하면서 지난달 전입자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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