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성생명 부동산 뒷거래 혐의' 아난티 대표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과 휴양콘도 운영업체 아난티의 부동산 거래 비리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만규 아난티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6일)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09년 삼성생명과 서울 송파구 부동산을 거래한 경위와 회사 회계장부를 거짓으로 꾸민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과 휴양콘도 운영업체 아난티의 부동산 거래 비리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만규 아난티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6일)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09년 삼성생명과 서울 송파구 부동산을 거래한 경위와 회사 회계장부를 거짓으로 꾸민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난티는 과거 삼성생명과의 부동산 거래로 5백억 원가량 차익을 챙겼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서 삼성생명 출신 브로커가 개입해 뒷돈을 주고받은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 대표의 동생이자 전직 아난티 최고재무책임자 이 모 씨를 회계장부 허위 공시 혐의로 먼저 재판에 넘겼고, 전직 삼성생명 투자 담당 임원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라이더]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독도는 우리땅?" 한 총리 답변은?/한동훈 송파병 이사설
- 후쿠시마 원전 내부 영상 공개..."핵 찌꺼기 수백 톤"
- [영상] 차량 전시장으로 돌진한 택시…'급발진' 주장
- '에너지 드링크' 학생들 사이에 인기...실제로 도움될까?
- 주 52시간만 넘어도 산재 급증...노동부도 알고 있었다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