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디지털 AS 확대…'인텔리전트 워크숍 시스텝' 도입

이동희 기자 2023. 4.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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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숍 시스템'(IWS)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와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IWS는 BMW의 고객 통합관리 시스템 MyDMS와 연계한 디지털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BMW그룹 코리아는 IWS 도입으로 고객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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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숍 시스템'(IWS)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와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IWS는 BMW의 고객 통합관리 시스템 MyDMS와 연계한 디지털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BMW그룹 코리아에서 개발 및 운영 기획을 총괄,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은 전문기업 에피카가 맡았다.

IWS는 차량 서비스센터 입차부터 출차까지 모든 서비스 진행 내역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다. BMW그룹 코리아는 IWS 도입으로 고객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BMW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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