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데뷔 후 테이 모른 척했다” 발언에 멱살 잡혀(너목보10)[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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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이석훈이 과거를 추억했다.
이날 이석훈과 테이는 과거 활동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옆머리를 길게 기른 테이와 수염을 기른 이석훈 등이 생소한 매력을 더했다.
이석훈은 "테이 코러스로 음악을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로 가수가 됐다. 가수 데뷔를 했는데 모른 척 했다. 몰라볼까봐"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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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테이, 이석훈이 과거를 추억했다.
4월 5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테이,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과 테이는 과거 활동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옆머리를 길게 기른 테이와 수염을 기른 이석훈 등이 생소한 매력을 더했다.
이석훈은 "테이 코러스로 음악을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로 가수가 됐다. 가수 데뷔를 했는데 모른 척 했다. 몰라볼까봐"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테이는 "진짜 처음에 모른 척 해서 제가 실수를 했나 싶었다"고. 이에 이석훈이 "네가 실수를 했을 수도 있겠다"며 장난을 치자 테이는 멱살을 잡는 흉내를 내 웃음을 줬다.
(사진=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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