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판도라’ 야누스 면모 어디로? 전매특허 눈웃음 훈훈 비주얼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상윤이 소름끼치는 야누스 면모를 벗어 던졌다.

배우 이상윤의 ‘싱글즈’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4월 6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이상윤은 현재 방송중인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아내 홍태라(이지아 분)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로 밝혀진 빌런 표재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컷들로 가득 채워진 사진 속 이상윤은 밝고 여유로운 무드로 내추럴한 매력을 담아냈다. 소품 인형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거나 전매특허 눈웃음을 자랑하는가 하면, 깊이 있는 눈빛을 더해 완성형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이상윤은 훤칠한 피지컬로 모던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그가 가진 다양한 표정들을 화보에 담아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감성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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