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친구 흉기로 찌른 20대 사회복무요원 검찰 송치
김애린 2023. 4.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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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광주 동구 소태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친구의 팔에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술에 취해 친구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다 편의점 앞으로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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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술을 마시고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광주 동구 소태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친구의 팔에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술에 취해 친구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다 편의점 앞으로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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