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개 고사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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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부산 북구 화신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203명, 중졸 376명, 고졸 1,389명 등 총 1,968명이 응시했으며, 지난해 1회 응시자보다 104명 늘었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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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부산 북구 화신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203명, 중졸 376명, 고졸 1,389명 등 총 1,968명이 응시했으며, 지난해 1회 응시자보다 104명 늘었다.
초졸 고사장은 화신중학교에, 중졸 고사장은 안락중학교에, 고졸 고사장은 신도중학교, 금명중학교, 사하중학교, 대천중학교에 각각 설치했다.
소년원생과 재소자를 위해 오륜정보산업학교와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응시를 희망하는 자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부산의료원에서 응시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대책을 엄격히 준수해 검정고시를 치를 계획이다.
응시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새소식 – 검정고시 안내 – 시험 관련 정보)의 응시자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동일 사진 1매를 지참하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서 수험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다음달 9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합격증서는 부산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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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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