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UCL 출전권 확보 '비상'… 맨유·뉴캐슬에 순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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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맨유는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토트넘(승점 50점)을 끌어내리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리그 4연승을 달린 뉴캐슬은 맨유와 나란히 승점 53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3위에 올랐다.
올시즌 리그 9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뉴캐슬과 맨유보다 1경기를 더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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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6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렌트포드를 1-0으로 제압했다. 맨유는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토트넘(승점 50점)을 끌어내리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뉴캐슬도 영국 런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5-1로 대파했다. 리그 4연승을 달린 뉴캐슬은 맨유와 나란히 승점 53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3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리그 5위로 밀렸다. 리그 4위까지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토트넘이 4위 안에 들지 못하면 2020~2021시즌 이후 처음으로 유로파리그로 떨어지게 된다.
토트넘은 리그 4위 확보에 가장 불리한 상황이다. 올시즌 리그 9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뉴캐슬과 맨유보다 1경기를 더 치렀다. 경기를 덜 치른 뉴캐슬과 맨유가 승점을 쌓는다면 토트넘과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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