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발품 팔아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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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2477@naver.com)]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 점검 및 농가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방문을 나섰다.
지난 4일 재산면 상리 소하천(궁골) 정비공사장,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장,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을 점검하고 이어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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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 점검 및 농가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방문을 나섰다.
6일 봉화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현장 방문에 업무소관 담당자만 동행해 사업장과 농가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4일 재산면 상리 소하천(궁골) 정비공사장,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장,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을 점검하고 이어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같은 날 명호면 청량산관리사무소 신축공사 현장과 봉화청량산캠핑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정의 동력이 현장에 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더 자주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며 “군수가 한발 더 움직이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만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봉화)(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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