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서울 은평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 예정

기사내용 요약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총 424가구 규모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두산건설은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가구 ▲76㎡ 15가구 ▲84㎡ 180가구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새절역에는 신촌, 여의도를 거쳐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우수하다. 서신초, 상신중, 연서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인근에 있고,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과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집적단지인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반경 2㎞ 이내에 두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상암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은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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