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송정동 알루미늄 도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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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알루미늄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44분여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알루미늄 도금 공장 3층 도금 부품 샘플 제조라인에서 불이 나 44분여만에 진압됐다.
불이 난 공장 인근의 옆 공장 직원이 화재경보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공장 내 전기설비 및 제조설비 일부가 불에 타 3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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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강승우 기자 = 6일 오전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알루미늄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44분여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알루미늄 도금 공장 3층 도금 부품 샘플 제조라인에서 불이 나 44분여만에 진압됐다.
불이 난 공장 인근의 옆 공장 직원이 화재경보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공장 내 전기설비 및 제조설비 일부가 불에 타 3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ordly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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