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스타협회 'K-시니어 신한류' 선포…"세계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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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어제(5일) 서울 하림각에서 K-시니어(K-SENIOR) 신한류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만들어낸 K한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신한류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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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패션쇼·드레스패션쇼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어제(5일) 서울 하림각에서 K-시니어(K-SENIOR) 신한류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선포식에서는 한복패션쇼, 유지영 드레스패션쇼를 비롯해 현악5중주 공연, 가곡 열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선포식 참가자들은 '우리는 대한민국 1200만명을 대표하는 액티브시니어를 지향한다', '우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들어낸 것에 영광스런 자긍심을 갖는다', '100세 시대 무기력한 시니어를 거부하고 지금의 젊은 세대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시니어 세계에서도 새로운 문화예술 신한류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우리는 경제선진국을 넘어 문화예술강국이 진정한 선진국임을 자각하고 K한류 속에 K시니어신한류로 세계 속에 문화강국 코리아를 지향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비영리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베이비부머 세대로 태어나 대한민국 발전을 이뤘던 1,200만 시니어 시니어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만들어낸 K한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신한류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많은 문화예술 연예계 인사들의 전폭적 지지 아래 이미 한복패션쇼, 드레스패션쇼 등을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펼쳤고 여러 영화와 연극 등 콘텐츠 제작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글로벌LCS그룹과는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 하며 조만간 전 세계로 한국 시니어들의 예술역량을 더욱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제 선포식에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인사들이 모여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의 앞길을 축하했습니다.
▲ 주요 참여인사 : 이동규 KH금융그룹회장(한국시니어스타협회 회장), 김선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이사장,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한국시니어스타협회 상임고문), 남상해 하림각 회장(고문), 주혜란 박사(양구보건소장), 노현수 LCS그룹 대표이사, 김용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회장, 박재식 자코모소파회장, 허주민 스튜디오WA 대표이사, 송승환 예술감독,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권성동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동섭 국기원장 등 다수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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