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MLD 전속계약 체결…음악·예능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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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타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LD 측은 6일 "치타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치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치타는 음악, 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면서 "MLD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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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치타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LD 측은 6일 “치타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치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2010년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했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탄탄한 랩과 보컬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첫 솔로 앨범 ‘치타 잇셀프’ 이후 ‘아이 윌 비 데어’, ‘니드 유어 러브’ 등을 작곡·작사·프로듀싱했다.
방송에서도 센스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엠넷 ‘러브캐처2’,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에서 활약했다.
소속사 측은 “치타는 음악, 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면서 “MLD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LD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이승철, 티에프앤(TFN), 라필루스, 제이티앤마커스,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등이 소속되어있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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