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 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안지율 기자 2023. 4. 6.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시행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민원서비스 실적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처리 등 5개 분야다.

분야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기관 유형별로 평가등급(가등급~마등급)을 결정했다.

창녕군 여성회관은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시행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민원서비스 실적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처리 등 5개 분야다. 분야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기관 유형별로 평가등급(가등급~마등급)을 결정했다.

군은 6년 연속 상위 10% 이내 가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6000만원을 확보했다.

◇여성회관, 찾아가는 교양강좌 운영

창녕군 여성회관은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양강좌는 군에 주소를 둔 성인 7인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된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를 해주는 수요자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남지주민자치센터에서 커피 핸드드립 강좌를 시작으로 뜨개질, 홈베이킹, 민화 그리기 등 8개 수강그룹이 수업에 참여해 5월까지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한편 여성회관은 상반기 23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교육 종강 후 승강기 설치 공사로 수강생과 노약자 등 수강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