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랑 모두 잡은' 임지연·이도현, 4월 브랜드평판 1·2위

황소영 기자 2023. 4. 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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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 이도현.
배우 임지연, 이도현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지연, 이도현, 이제훈, 조승우, 송혜교, 차주영, 신예은, 설인아, 신재하, 장동윤, 백진희, 박성훈, 염혜란, 한선화, 이지아, 전소니, 표예진, 우도환, 박형식, 김지연, 이채영, 추영우, 김민석, 려운, 한석규, 이장우, 백성현, 최윤영, 김성균, 오창석 순이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지연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76만 7822 미디어지수 78만 7642 소통지수 71만 3876 커뮤니티지수 76만 6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3만 12로 분석됐다. 2위 이도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57만 5544 미디어지수 59만 6265 소통지수 77만 6761 커뮤니티지수 79만 43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만 2908로 분석됐다.

임지연과 이도현의 소속사 양측은 지난 1일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았던 임지연과 주여정 역을 맡았던 이도현은 극 중 대척점에 섰던 캐릭터와는 달리 현실에선 핑크빛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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