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생·청소년 교육지원'…장학금 6억8000만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전북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멘토링을 희망하는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소속된 학생들에게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국가는 멘토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우석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전북지역 200여 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 멘토 150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북 주관대학 6년 연속 선정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전북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멘토링을 희망하는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소속된 학생들에게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국가는 멘토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석대는 장학금 6억8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우석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전북지역 200여 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 멘토 150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남천현 총장은 "멘토인 우리 학생들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가치 있는 근로의 기회가 주어지고, 멘티인 학생들은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면서 "지식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