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복사꽃 걷기 행사 당일 시내버스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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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리는 오는 8일 시내버스 남산1번을 증차 운행한다.
시는 행사 당일 기존 1대를 운행하는 남산1번 버스를 3대로 증차해 배차간격을 105분에서 20분으로 줄일 계획이다.
남산1번은 상대온천을 출발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유곡)→갑제삼거리→경산고→경산시장→경산역→정평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복사꽃길 걷기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하루만 증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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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경북 경산시는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리는 오는 8일 시내버스 남산1번을 증차 운행한다.
시는 행사 당일 기존 1대를 운행하는 남산1번 버스를 3대로 증차해 배차간격을 105분에서 20분으로 줄일 계획이다.
남산1번은 상대온천을 출발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유곡)→갑제삼거리→경산고→경산시장→경산역→정평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만에 열리는 올해 복사꽃길 걷기 대회는 반곡지 주차장에서 복사꽃길을 따라 1㎞, 1.5㎞ 코스를 선택해서 걸으면 된다. 별도 참가 신청은 하지 않아도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복사꽃길 걷기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하루만 증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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