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올해 방한 관광객 천 만명” 다양한 지원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방한 관광객 천만 명을 목표로 항공 네트워크 회복과 중화권·일본·동남아 등 주요 방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사들의 운항 신청을 종합한 결과 이달 일 평균 운항은 724회, 일일 여객은 14만 명으로 2019년 대비 각각 73%, 75%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방한 관광객 천만 명을 목표로 항공 네트워크 회복과 중화권·일본·동남아 등 주요 방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2018년 겨울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정기노선 운항 이력이 없거나 새로 취항하는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에 마케팅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운항 편수를 회복하지 못한 노선의 증편을 독려하고, 인천공항에 환승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등
이와 함께, 여행에 적극적이고 참여와 재미를 중시하는 해외 MZ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관련 콘텐츠 제작과 숏폼·영상사진 공모전 등 SNS 캠페인을 시행하고, 쇼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면세·상업시설 할인쿠폰 배포와 체류 프로그램 할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의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항공권 추첨과 항공권 할인 행사를 열어 한국 관광객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사들의 운항 신청을 종합한 결과 이달 일 평균 운항은 724회, 일일 여객은 14만 명으로 2019년 대비 각각 73%, 75%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강제동원 배상’이 모순? 65년 청와대 수석은 달랐다
- 32년 전 외교 문서 속 ‘모가디슈’…영화보다 극적인 ‘남북 탈출기’
- [현장영상] “구조대 오니까 조금만”…고속도로 버스 역주행 사고로 4명 병원이송
- 전국 유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진보당 강성희 후보 당선
- 최성국 단독 인터뷰 “협회가 갑자기 사면해 놓고…하루 벌어 하루 먹는다”
- [특파원 리포트] ‘아메리카드림’은 되고 ‘코리아드림’은 안되고…
- 8년 버틴 학폭 소송인데…변호사 불출석해 패소
- [잇슈 키워드] “내 남편 자리야”…주차장에 냅다 드러누운 아주머니
- [영상] 어린이집서 흉기 휘두른 괴한…유아 4명 사망
- 검찰청 앞 ‘핫플’, 원산지 속이다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