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충주 사과로 만든 ‘애플아이스 와인’, 한국와인 베스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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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실울프와인이 출품한 '애플아이스 와인'은 충주 사과로 제조한 고급 사과 와인으로, 특유의 사과 향과 과실향이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산뜻한 신맛의 청량감과 밸런스가 특징인 고당도 아이스 와인이다.
미라실울프와인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과 중 충주 사과가 우수 과일로 유명한데, 이 사과로 와인을 제조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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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애플아이스 와인’이 한국와인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2023′을 수상했다.
미라실울프와인이 출품한 ‘애플아이스 와인’은 충주 사과로 제조한 고급 사과 와인으로, 특유의 사과 향과 과실향이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산뜻한 신맛의 청량감과 밸런스가 특징인 고당도 아이스 와인이다.
원료는 후지사과 90%, 홍옥 사과 10%가 사용됐다. 알코올 도수는 16%다.
냉동 건조한 사과 농축액으로 양조해 마무리에 밀려오는 강렬한 풍미의 사과 향이 일품이다.
미라실울프와인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과 중 충주 사과가 우수 과일로 유명한데, 이 사과로 와인을 제조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엔 역대 최대 규모인 1004개 브랜드 제품이 출품돼 413개 브랜드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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