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강지현 만나 행복하고 즐거웠다” 종영소감(딜리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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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가 '딜리버리맨'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극본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연출 강솔, 박대희)이 4월 6일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방민아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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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방민아가 '딜리버리맨'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극본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연출 강솔, 박대희)이 4월 6일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방민아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귀신들의 소원을 수리하는 일명 '귀신 전용 택시'를 배경으로 코미디와 로맨스, 스릴러 등 다채로운 장르 변주가 이어지는 '딜리버리맨'에서 방민아는 극을 이끄는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난 삶을 되찾아야 하는 화자이자 여러 인물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관찰자로서 활약했다.
방민아는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딜리버리맨'을 통해 ‘강지현’을 만나고, 또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종영을 맞이하는 소회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방민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약 5개월 동안 이어진 촬영에서 언제나 밝은 미소와 유쾌한 에너지를 잃지 않는 방민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방민아의 활약은 최종회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강한 일념으로 살인사건 진범인 도규진(김민석 분) 휴대폰에 영혼이 붙었던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사건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휴대폰을 복구하고 자신의 영혼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은 강지현. 도규진의 만행에 맞서며 끝내 소멸될 위기에 처한 강지현의 마지막 모습이 긴장의 끈을 다시금 조이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선 그의 엔딩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유본컴퍼니, KT스튜디오지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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