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일대 교수들이 들려주는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

김정한 기자 2023. 4.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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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삶을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이 질문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주제이며, 모든 철학과 종교 학파가 다루는 인간의 조건에도 내재돼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은 인생의 출발점, 로드맵,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어디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무엇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성찰의 습관을 제공하며 이 질문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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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간] '라이프 워스 리빙'
원제: Life Worth Living: A Guide to What Matters Most
라이프 워스 리빙(출처: The Open Field)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좋은 삶을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이 질문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주제이며, 모든 철학과 종교 학파가 다루는 인간의 조건에도 내재돼 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다룬다. 원제는 '살 가치가 있는 삶'이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안내'라는 부테가 붙어 있다.

예일대 교수 미로슬라프 볼프, 매튜 크로아즈문, 라이언 맥애널리-린즈는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은 서구 문화가 직면한 위기의 정점에 있는 것과 관련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위기는 자신의 삶에서 근본적인 진실을 찾는 것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제목인 '삶의 가치'는 세 저자가 진행하는 예일대 강좌의 명칭이다. 이를 통해 이들은 인생의 출발점, 로드맵,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어디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무엇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성찰의 습관을 제공하며 이 질문을 설명한다.

세계의 주요 종교와 진실하고 용기 있는 세속적인 인물들로부터 끌어낸 '삶의 가치'는 우리의 삶의 가장 긴급한 질문에 대한 지침이며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세 저자가 맡은 '삶의 가치'는 예일대 인문학 수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좌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삶이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한다.

△ 라이프 워스 리빙/ 미로슬라프 볼프·매튜 크로아즈문·라이언 맥애널리-린즈 글/ 디 오픈 필드/ 352페이지/ 26.10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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