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장기화 완도군’ 전국에서 병물 150만 병 전달
최정민 2023. 4.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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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군에 병물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관 그리고 기업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병물이 150만 병에 이르고, 이 병물은 식수난을 겪고 있는 금일과 노화읍에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병물을 지원해 준 기관 등에 감사 서한문을 보냈고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등 주요 행사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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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군에 병물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관 그리고 기업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병물이 150만 병에 이르고, 이 병물은 식수난을 겪고 있는 금일과 노화읍에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병물을 지원해 준 기관 등에 감사 서한문을 보냈고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등 주요 행사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완도군은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도서 지역에 철부선과 급수차를 동원하고 지하수 저류지 펌핑과 이동형 해수 담수화 등을 통해 비상 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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