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시청각 장애' 박관찬, 15일 국회에서 첼로 연주
이충원 2023. 4. 6. 10:42
▲ 사단법인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시청각 중복 장애를 겪는 전문 음악인 박관찬씨가 첼로를, 저시력 1급인 김예찬씨가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저시력 6급인 탈북자 최금실(소프라노)씨가 노래한다. 예술감독은 연출가 유희문씨, 사회는 성우 임유진(MBC)씨가 맡는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