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시청각 장애' 박관찬, 15일 국회에서 첼로 연주

이충원 2023. 4.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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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시력인협회 제공]

▲ 사단법인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마음으로 울리는 하모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시청각 중복 장애를 겪는 전문 음악인 박관찬씨가 첼로를, 저시력 1급인 김예찬씨가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저시력 6급인 탈북자 최금실(소프라노)씨가 노래한다. 예술감독은 연출가 유희문씨, 사회는 성우 임유진(MBC)씨가 맡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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