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댕댕이와 달려요'…송도서 10월 반려견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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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0월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동반 마라톤인 '댕댕런 2023 인천'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주인이 달빛축제공원∼센트럴파크∼트라이보울∼송도1교∼달빛축제공원으로 돌아오는 6㎞ 코스를 함께 달린다.
인천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기념해 드론쇼와 버스 레스토랑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4∼6월에는 인천 청라와 송도를 돌며 코스 요리를 먹는 2층 버스 레스토랑 '쉐푸드 버슐랭'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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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오는 10월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동반 마라톤인 '댕댕런 2023 인천'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주인이 달빛축제공원∼센트럴파크∼트라이보울∼송도1교∼달빛축제공원으로 돌아오는 6㎞ 코스를 함께 달린다.
마라톤과 함께 개 전문가인 강형욱 훈련사 세미나와 음악 공연도 마련된다.
참가 인원 수는 1만명가량으로 1명당 4만5천원의 참가비를 내면 된다. 정확한 행사 날짜는 추후 결정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참가자 1명당 사료 1㎏를 인천 유기견보호소에 기부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서 5월 드론쇼…버스 레스토랑도 운영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기념해 드론쇼와 버스 레스토랑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3·27일에는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드론 500대와 수상 드론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연다.
같은 달 17일에는 드론박람회에 참여하는 드론 1천대와 연계해 음악 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4∼6월에는 인천 청라와 송도를 돌며 코스 요리를 먹는 2층 버스 레스토랑 '쉐푸드 버슐랭'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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