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D 91일 수익률 목표 ETN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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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QV KIS CD금리투자 ETN'을 6일 신규 상장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QV KIS CD금리투자 ETN은 금리 인상에 유리한 상품으로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단기로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ETN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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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QV KIS CD금리투자 ETN’을 6일 신규 상장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 금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다.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CD금리투자지수(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금리 인상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적인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는 달리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CD 91일 금리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환매조건부채권(RP) 등과 같은 단기 금리 상품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는 만큼 단기 자금 활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QV KIS CD금리투자 ETN은 금리 인상에 유리한 상품으로 복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단기로 자금을 관리하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ETN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발행 수량은 200만주, 발행 규모는 1000억원으로 발행가격은 5만원이다. 총 보수는 연 0.03%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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