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안 등 전북 서부권 5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2023. 4.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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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inkyo@hanmail.net)]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0시를 기해 군산과 정읍, 김제, 고창, 부안 등 서부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μg/㎥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이번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고농도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으며 전북 중부권역에도 영향이 미칠것으로 보여져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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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0시를 기해 군산과 정읍, 김제, 고창, 부안 등 서부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μg/㎥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전북 미세먼지ⓒ
전북 서부권역의 경우 이날 오전 9시 98μg/㎥, 10시 126μg/㎥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고농도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으며 전북 중부권역에도 영향이 미칠것으로 보여져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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