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오피스텔서 화재…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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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1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11명이 구조됐다.
6일 서울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38분쯤 송파구 방이동 한 오피스텔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호흡곤란을 겪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11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5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전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2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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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호흡 곤란' 병원 이송, 11명 구조…20명 자력 대피
화재 원인,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여부 조사 중
방이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1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11명이 구조됐다.
6일 서울 송파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38분쯤 송파구 방이동 한 오피스텔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호흡곤란을 겪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11명이 구조됐다. 주민 2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5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전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2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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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 soluck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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