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 등 서울 대표 골목상권 5곳서 봄맞이 행사

김종균 2023. 4. 6.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5개 대표 골목상권에서 4∼5월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골목상권은 서초구 양재천길, 마포구 합정동 합마르뜨, 중구 장충단길,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구 오류버들입니다.

양재천길에서는 9일까지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가 열립니다.

합마르뜨 상권에서는 이달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양화진 뱃길 탐방'이 진행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5개 대표 골목상권에서 4∼5월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골목상권은 서초구 양재천길, 마포구 합정동 합마르뜨, 중구 장충단길,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구 오류버들입니다.

시는 지난해 4월 이들 5곳을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하고 3년간 최대 30억 원을 투입해 서울 대표상권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양재천길에서는 9일까지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가 열립니다.

합마르뜨 상권에서는 이달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양화진 뱃길 탐방'이 진행됩니다.

장충단길에서는 이달 29일 오전 7시 30분 '2023 중구민 남산 꽃길 걷기대회'가 열립니다.

국립극장에서 출발해 남산 석호정을 되돌아오는 총 7㎞ 코스입니다.

선유로운 상권은 이달 14∼16일 걷고싶은거리에서 고양이 관련 수제품을 판매하는 '선유도 야옹이마켓'을 엽니다.

오류버들 인근 오류동역 광장에서는 이달 28∼29일 과거 유명했던 '오류도 주막거리'를 재현한 전통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