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블랙핑크 지수, 환경친화적 '태그 앨범' 발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네모즈랩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앨범 100만장을 판매한 가운데, 환경 친화적인 태그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3월 31일 컴백한 지수가 솔로 첫 싱글 앨범 [ME]를 130만 장 이상 예약 판매하며 여성 가수 최초로 선주문 밀리언셀러가 됐다.

차례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 블랙핑크 멤버들에 이어 지수가 첫 싱글 앨범 발매에 앞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그리고 스마트 앨범인 YG 태그 앨범(LP버전)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100만장을 넘기며 여성 솔로 최초로 앨범 선주문 밀리언셀러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네모즈랩의 쇼핑몰 네모즈샵에서 앨범을 구매하면 태그 LP를 휴대할 수 있는 키링을 네모즈샵만의 단독 특전으로 제공한다. 때문에 지수의 앨범 판매량은 앞으로도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컴백과 함께 발매한 지수의 YG 태그 앨범은 네모즈랩과 YG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드는 YG 전용 스마트 앨범 플랫폼이다. YG x NEMOZ 앱을 통해 전세계 수많은 YG 팬들에게 12개 언어로 노래의 가사를 풀어주고, 한국어로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음차도 제공한다. 쉽고 직관적인 UI, UX로 음악과 함께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국어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수의 싱글 앨범 [ME] YG 태그 앨범(LP 버전)은 NFC가 내장된 지름 4.5cm의 태그 LP와 지수의 7장의 포토 카드 세트 그리고 랜덤 셀피 포토 카드 1장으로 구성됐다. YG x NEMOZ 앱을 통해 지수의 싱글 앨범 [ME]를 다국어로 감상할 수 있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무드 플레이어 기능으로 매력적인 지수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해 포장재를 포함한 YG 태그 앨범(LP 버전)의 모든 요소도 친환경 재질로 제작된다. 태그 LP를 제작하는 플라스틱 원료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한국에서 제작한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이다. 식품용기로 사용될 정도로 안정적이고 유해성이 극히 적은 소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수의 첫 싱글 앨범 [ME] YG 태그 앨범(LP버전)는 타이틀곡 '꽃(FLOWER)'과 'All Eyes On ME' 그리고 두 곡의 연주곡과 함께 지수의 포토 이미지들을 수록했다. 현재 단독 특전을 제공하는 네모즈샵을 비롯 YG셀렉트, ktown4U, 핫트랙스, 인터파크, 알라딘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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