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1초 정적도 내 탓 같아서 못 참았던” 과거 고백(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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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못 참는 것'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 만은 못 참아'라는 소통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남편하고 결혼하고 딱 하나가 안 맞아서 힘들다. TV 리모컨 제 자리에 못 두는 게 정말 짜증난다"는 사연을 읽었다.
김영철은 "누가 들으면 리모컨 갖고 그래 싶지만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혼자 사는 나도 가끔 짜증난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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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못 참는 것'에 대해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최근에 소소하게 가족과 다툰 철가루들 있나"라며 "최근에 저는 가족과 소소하게 싸운 적이 없다.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것 만은 못 참아'라는 소통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남편하고 결혼하고 딱 하나가 안 맞아서 힘들다. TV 리모컨 제 자리에 못 두는 게 정말 짜증난다"는 사연을 읽었다.
김영철은 "누가 들으면 리모컨 갖고 그래 싶지만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혼자 사는 나도 가끔 짜증난다"며 공감했다.
그는 그밖에도 "양말 뒤집어 두는 거, 냉장고 줄 맞추는 거, 영화 스포하는 거" 등을 언급했고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데 또 예전에는 1초 정적만 있어도 나 때문인가 싶었다. 그걸 못 참았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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