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모의 후 이탈, '강도예비' 혐의 추가 피의자 영장심사

유승관 기자 2023. 4.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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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0대 납치·살해 사건으로 추가 입건된 20대 A씨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도예비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이미 구속된 이경우씨(35)와 연지호씨(29), 황대한씨(35) 등 3명의 사건 모의 과정에 가담했다가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일 A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입건했지만 죄명을 강도예비 혐의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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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강남 40대 납치·살해 사건으로 추가 입건된 20대 A씨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도예비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이미 구속된 이경우씨(35)와 연지호씨(29), 황대한씨(35) 등 3명의 사건 모의 과정에 가담했다가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일 A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입건했지만 죄명을 강도예비 혐의로 바꿨다. 2023.4.6/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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