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디렉터스, 신인 모델 발굴 위한 오디션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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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가 신인 모델 발굴 위한 오디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델디렉터스는 이미 4일 한림예고 캐스팅 오디션을 시작했다.
이번 한림예고 캐스팅 오디션에는 60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했으며 1차, 2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은 모델디렉터스와의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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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가 신인 모델 발굴 위한 오디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델디렉터스는 이미 4일 한림예고 캐스팅 오디션을 시작했다. 장민영, 이수아, 이수현, 정리아, 손윤아, 서원, 조윤서 5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속해 있는 회사다.
이번 한림예고 캐스팅 오디션에는 60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했으며 1차, 2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은 모델디렉터스와의 계약을 진행한다. 이후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각 분야 최상의 트레이너들에게 모델, 연기. 엔터네이너, 포토슈팅 등 다양한 분야의 매니지먼트를 지원받는다.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 특히 중점을 두는 점은 '모델은 워킹을 잘하고 몸매가 좋으면 된다'는 정해진 기준에서 벗어나 끼와 매력, 재능 잠재력 등의 심사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여 모델테이너로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의 예중, 예고 학교 등을 다닐 예정이며 끼 많고 재능 있는 숨은 원석을 발견하는 여정이 됐으면 한다"며 "또 그 길의 끝에는 모델 디렉터스가 그들의 꿈을 펼치게 하는 좋은 백그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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