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강수일수 하위 3위
김애린 2023. 4. 6. 10:36
[KBS 광주]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1973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기온이 10.2도를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강수량은 38mm로 평년 79.7mm보다 적었고, 비가 내린 날을 뜻하는 '강수일수'는 5.3일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하위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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