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농특산물 브랜드 '영일만친구' 부가가치 높인다…대학 등과 협약

최창호 기자 2023. 4.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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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6일 농특산물 브랜드인 '영일만친구'의 브랜드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대구 영진전문대, 포항테크파크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일만친구' 인증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실무 위주의 다양한 메뉴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주문식 교육 등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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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농특산물 브랜드 '영일만친구'.(뉴스1 자료)2023.4.6/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6일 농특산물 브랜드인 '영일만친구'의 브랜드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대구 영진전문대, 포항테크파크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영일만친구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 농특산물 특화제품 연구 개발,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식품 등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일만친구' 인증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실무 위주의 다양한 메뉴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주문식 교육 등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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