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전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배 단체전 준우승 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안동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16회 전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배'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안동대는 원광대와 결승에서 격돌해 박빙의 승부 끝에 1:3으로 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동대 테니스부는 안동대를 비롯해 경상북도 체육회, 안동시 체육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등에서 지원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16회 전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배’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안동대는 원광대와 결승에서 격돌해 박빙의 승부 끝에 1:3으로 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원 체육학과 교수는 “2023년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둔 테니스부 선수들과 코치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온 3, 4학년 학생들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선배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한 1, 2학년 선수들의 합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동대 테니스부는 안동대를 비롯해 경상북도 체육회, 안동시 체육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등에서 지원받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 생활하는 유명 배우…"사업 연이어 실패"
- “담배 피운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50대女, 왜 그런가 봤더니
- “비트코인 최신 동향입니다”…알고보니 북한 해커 피싱 이메일
- 지드래곤도 탄 '사이버트럭'…전복사고에도 탑승자 전원 살았다
- 아들 학교 바자회에 나타난 이영애...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