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트립비토즈와 `차세대 웹 3.0 여행 플랫폼` 구축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와 함께 웹 3.0 기반의 차세대 여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의 여행 플랫폼을 웹 3.0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생태계 구성부터 네오핀 플랫폼의 결합까지 전 분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와 함께 웹 3.0 기반의 차세대 여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가 생성하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여행 플랫폼이다. 단순한 여행 커머스를 넘어 '커뮤니티(여행 영상 공유)'와 '보상 체계(트립 캐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지난 1월 대한민국 정부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 참여사로 만나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긴밀한 논의를 통해 중동을 거점으로 하는 웹 3.0 프로젝트 협업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웹 2.0에서 3.0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중 네오핀이 인큐베이팅에 참여해 외부에 공개하는 첫 사례다. 네오핀은 트립비토즈의 여행 플랫폼을 웹 3.0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생태계 구성부터 네오핀 플랫폼의 결합까지 전 분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젊은 여행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트래블 웹 3.0'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블록체인과 여행 업계의 노하우를 동원해 글로벌 웹3 여행 플랫폼으로 성공시킬 것"이라며 "경제사절단에서 시작해 사업적 결실로 이어졌기 때문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성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트립비토즈는 여행 영상 공유와 랭킹 제도에 따른 리워드 지급 등으로 이미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T2E(Travel to Earn) 서비스로 웹 3.0 생태계에 최적화돼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선보일 여행과 웹 3.0 생태계의 결합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가 고속도로 `의문의 역주행`…화물차 3대 충돌 3명 중상
- 허구연도 깜짝 놀란 "역대급 돌직구"…尹 비밀 연습 장면 영상 공개
- "독도는 한국땅?" 질문에…한덕수 "절대 아니다" 국회 술렁
- "생활고는 아니다"…김새론 벌금 2000만원 받은 후 한 말
- 홀덤펍서 플레이 즐긴 김새론…`음주운전 사고` 오늘 선고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