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트 에일, 3월 한 달 60만캔 판매

유예림 기자 2023. 4. 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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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의 밀맥주 '제주 위트 에일'이 지난달 판매량 60만캔을 돌파했다.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맥주가 2017년 출시한 첫 제품이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에 산뜻한 에일 맥주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물려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출시 6년을 맞이한 제주 위트 에일의 인기 비결은 수제 맥주 중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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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맥주

제주맥주의 밀맥주 '제주 위트 에일'이 지난달 판매량 60만캔을 돌파했다.

'제주 위트 에일' 500mL 6캔과 전용 잔 1개가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일주일 만에 12만캔이 판매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마트의 매대가 빈 사진과 대량 구매 인증 사진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제주 위트 에일은 제주맥주가 2017년 출시한 첫 제품이다. 제주산 햇 감귤 피를 사용해 상큼하고 산뜻한 끝맛을 냈다. 세계적인 브루마스터 개릿 올리버가 제주 위트 에일 개발에 참여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에 산뜻한 에일 맥주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물려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출시 6년을 맞이한 제주 위트 에일의 인기 비결은 수제 맥주 중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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